처음 토지투자를 하는 분들은 소액으로 접근하기 쉬운 물건들을 보게 되지만, 어떤 물건을 골라야 할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여러 투자 선생님들의 사례를 공부해 보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까 해서 여러 사례들을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유튜버 대장 tv 김상준 선생님께서 알려주는 토지경매 500만 원 소액으로도 맹지땅을 5천만 원으로 만드는 로또 같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R1ohqnyYQE&t=3s
맹지란 무엇일까요?
맹지란 도로에 접하는 부분이 없는 토지로 건축이 되지 않는, 땅의 가치가 없는 토지를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로가 있어도 건축허가가 나지 않는다면 이 또한 맹지땅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주차장법으로 인해 도시지역에서는 4m도로가 근접해야 건축허가가 승인됩니다.
맹지는 평균 토지 시세 대비 3분의 1 등의 헐값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통 땅을 사기당했다고 하는 것은 건축허가가 나는 땅을 소개받아 구매했지만, 알고보니 건축법상 도로가 없거나 토지로써 개발행위가 되지 않는 땅을 매입해 개발행위가 일체 되지 않는 땅을 구매한 것입니다. 맹지땅은 조심해야 하지만, 맹지땅도 잘 기획하고 구성하면 보석이 될 수 있습니다.
맹지땅 로또 만드는 방법
(1) 맹지땅 주변에 건축이 가능한 토지가 붙어 있는지 고려한다.
- 맹지땅을 우선 매입하고, 건축이 가능한 땅을 지주작업을 통해 도로가 붙은 땅을 매입해 합필한 다음 수익을 낼 것
- 포인트 : 이 맹지를 얼마나 저렴하게 매수하는 가? , 맹지땅 주변에 건축가능한 필지가 있는가?
- 엑시트
- 주변에 건축가능한 땅을 매입해 합필 후 매도 주변 건축가능한 땅의 지주에게 매도
- 주변 건축 가능한 땅의 지주에게 매도
(2) 개발 계획이 있는 맹지땅 선점한다.
- 개발이 될 수 있는 맹지땅 눈여겨볼 것
- 토지이용계획서에서 도시계획선 및 국지도로가 예정된 토지
- 현장에 길이 없어도 개발허가 가능
- 이 예정도로는 개인이 사비를 내서라도 길을 낼 수 있음
- 도로를 낼 수 있다면 토지시세 3배 이상 급등
(3) 맹지땅 주변에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나 지자체가 껴있는 토지 활용
- 맹지땅 주변에 땅 소유자가 개인이 아닌 정부나 지자체라면 맹지땅도 협상 가능해짐.
- 맹지땅이 구거와 접하고 있다면 현황은 맹지이지만, 사실상 길에 접해있는 땅이 됨
- 구거점용허가를 받이 맹지땅도 대지로 바꿀 수 있음
마지막에 작은 돈을 굴려 크게 키워해 하기에 땅의 가치를 만드는 일과 땅을 볼 수 있는 시야를 키우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나만의 원칙으로 내가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가치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