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화공원 J지구 계획 확정 , JDC 올해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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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2단지 착공·신화공원 J지구 계획 확정… JDC, 올해 업무계획 발표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양영철)가 올해 제주 첨단과학기술 제2단지를 착공한다. 또 신화역사공원 J지구 사업계획을 확정한다.JDC는 2024년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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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첨단과학기술 제2단지 착공
    • 전체 사업비 토지보상 포함 4000억추산
    • 제1단지 인접한 월평동 일원 84만8163㎡ 부지
      : 정보기술(IT)·생명과학기술(BT)·문화기술(CT)·환경공학기술(ET) 등 첨단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단지로
  • 신화역사공원 J지구 사업계획 확정
    • 기본 및 실시설계 진행
    • 홍콩 람정 그룹과 함께 개발
    • 모두 4개지구 (A·R·H·J)로 구분해 개발
    • 사업비 3조 6400억원
    • J지구는 JDC가 직접 투자, 제주의 신화역사를 주제로 한 정원형 공원 조성
  • 올해 헬스케어타운 정상화를 위해 직접 사업 확대
    • 서귀포시 동홍동, 토평동 일원 부지 153만 9339m2에 2008년 준공
    • 애초 올해까지 의료, 연구시설, 숙박시설, 상가 시설 문화시설 완공
    • 현재 중국 녹지그룹의 한국법인인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유한회사가 부지 중 48%에 대해 숙박시설 등을 완공해 운영
    • 2017년부터 자금조달 문제로 의료시설 등 2단계 조성 사업은 공사 중단
    • JDC는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녹지제주 관할 사업 일부를 인수해 직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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