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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 고시…사업 추진 본격화
팽팽한 찬반 양론 속에 진척되지 못했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정부 계획으로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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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제2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551만㎡ 면적으로 조성
- 주요 시설은 활주로(3,200m×45m) 1본, 계류장(31.1만㎡, 항공기 28대 주기), 여객터미널(11.8만㎡), 화물터미널(0.6만㎡), 교통센터
- 총 사업비는 5조 4천 5백여억 원
- 정부가 기본계획을 고시하며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 만큼 앞으로는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가 시작
- 1단계 사업비를 5조4532억원으로 낮추고 2단계는 추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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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9931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쪼개기 공사’ 2단계 분리 발주 - 제주의소리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에 대한 기본계획(안)을 공개한지 1년 6개월 만에 예산 협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돌입했다.5일 국토부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6일자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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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57112.html#ace04ou
성산에 ‘제주 제2공항’ 계획 고시…찬반 여전 팽팽
10년 가까이 찬반 논란이 이어졌던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환경 피해 등을 우려하는 주민들 반발이 여전해, 추진 과정에서 불씨는 남아있다.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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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수년째 찬반 지속…첫 삽까진 아직 '5년 더' - 제민일보
2015년 11월 정부가 서귀포시 성산읍 일원을 제주 제2공항 입지로 선정한 이후 약 9년만에 기본계획 고시가 이뤄진다. 오랜 시간 도민사회에서 첨예한 찬반 갈등을 겪어온 사안인 만큼 다가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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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46.1% 반대 47.7%
기본·실시설계, 환평 후속
착공 시기 '최소' 2029년
쟁점 검토·갈등해소 관건
제주도의회가 환경영향평가 심의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주 제2공항 사업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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