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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오창 고속도로는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에 담긴 남북 6축(경기 연천-서울-충북 진천-증평-경남 합천)을 활용해 포스코이앤씨가 BTO-a(손익공유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지난 2022년 2월 제안한 도로다.
충북 영동군에서 진천군(본선)과 청주 오창읍(지선)을 각각 연결하며, 총 길이가 약 70.3㎞(2∼4차로)다. 국토부가 추산한 총사업비는 약 1조6200억원이다.
업계가 예상하는 제3자 공고 시점은 내년 하반기다. 제 3자 공고는 민간투자사업이 사업자 선정 작업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