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1078
- 기존 A~C 노선을 충청·강원권까지 연장
- D~F 노선을 신설해 한층 더 넓고 촘촘한 철도망을 갖추겠다는 게 핵심
- D 노선의 경우 인천공항·김포에서 원주·팔당까지 이어지는 ‘더블 Y’ 자Y’ 형태로 제시
- 일반 지하철보다 2배 이상 빠름
- A·C는 28년, B는 30년 개통
- GTX를 재정사업으로 할지 민자사업으로 할지 아직 미정
✅ 국토교통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
- GTX-A(파주 운정~화성 동탄)는 올해 첫선
- 운정~서울역 구간도 연내 개통
-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공사 지연 문제로 전구간 개통은 2028년에 가능
- 2026년부턴 삼성역 무정차 통과
- GTX-A가 뚫리면 동탄에서 수서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70분대에서 19분으로
- C 노선(양주 덕정~수원)은 이날 첫 삽을 떠 2028년 개통하는 게 목표
- B 노선(인천대입구~남양주 마석)은 연초 재정구간(용산~상봉)을 시작으로 상반기 안에 모든 구간 착공에 들어가 2030년에 개통
- A·B·C 노선의 연장도 추진
- GTX-A는 동탄에서 평택 지제까지 20.9㎞
- GTX-B는 마석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55.7㎞가 연장 대상
- C 노선의 경우 위로는 덕정에서 동두천까지 9.6㎞, 아래로는 수원에서 화성, 오산, 평택, 천안을 거쳐 아산까지 59.9㎞를 더 이을 예정
- 기존 노선 연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비용 부담 방식을 먼저 협의, 이후에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등 절차를 진행하는 방식
- D노선은 ‘더블 Y’Y’ 형태로
- 교산~팔당 구간은 2단계 사업으로 추진
- GTX 신설노선(D~F) 사업은 1,2단계로 나눠 추진
- 2단계 구간의 경우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은 하되, 후순위
- 왕숙~교산, GTX-F 깔린다
- 당초 계획에서 연신내역이 추가
- 천부터 대장까지는 GTX-D와 공용 구간
- 강북권으로 가고 싶으면 GTX-E를, 목적지가 강남권이면 GTX-D를
- F노선은 상당 부분이 후순위로 밀릴 전망
- 교산부터 왕숙 2까지 구간만 1단계 사업으로 추진
세종은 CTX 간다!…'지방 1시간 시대'
- 지방은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 조성이 목표
- 지방에도 수도권과 같은 광역급행철도 'x-TX'를 최초 도입
- 민간 투자 의향이 있는 사업을 선도사업으로 선정·추진
- 선도사업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 민간이 투자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광역급행철도 'CTX'
- 대전청사~세종청사~충북도청~청주공항
- 올해 4월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
-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100분 걸렸다면 CTX는 53분 빨라짐
- 대전·세종·충청권은 올 상반기 도시철도 대전 2호선 기본계획
- 광역철도는 올해부터 충청권 2단계(신탄진~조치원), 3단계(강경~계룡) 사타 완료, 대전~옥천 착공에 나서고 2026년 충청권 1단계(계룡~신탄진) 개통
대구·경북권
-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엑스코선 기본계획을 승인
- 12월엔 광역철도 확충
- 대구 1호선 안심~경산 하양 연장 개통
- 1단계 구미~경산 개통, 2단계 김천~구미 사전타당성조사 완료 예정
부산·울산·경남
- 올 상반기 부산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기본계획 승인
- 2025년 양산 도시철도, 2026년 부산 사상~하단선 개통
- 광역철도는 태화강~송정 착공, 부산~양산~울산 예타 완료, 진영~울산 예타 신청 등을 계획
대전·세종·충청권
- 올 상반기 도시철도 대전 2호선 기본계획
- 광역철도는 올해부터 충청권 2단계(신탄진~조치원), 3단계(강경~계룡) 사타 완료, 대전~옥천 착공
- 2026년 충청권 1단계(계룡~신탄진) 개통
광주·전남권
- 광역철도 광주~나주 예타 완료를 추진
- 도시철도는 2026년 광주 2호선 1단계, 2030년 2단계 개통
강원권
- 2월 광역철도 용문~홍천 예타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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