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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지’ 사업 첫발…‘정비 사각지대’ 오래된 빌라촌 살릴 수 있을까
낡고 오래된 빌라촌에 주차장·운동시설 등을 설치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뉴빌리지’ 사업이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부터 뉴빌리지 사업을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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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빌리지 사업 대상은 아파트로의 전면적인 재개발이 어려워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노후 빌라촌
- 주차공간 부족으로 골목이 주차장화하는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상황인 만큼, 당장 시급한 기반시설부터 정비하겠다는 게 정부의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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