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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고양시 덕양구 내곡동, 대장동, 화정동, 토당동, 주교동 일원 199만㎡(60만평)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국책사업으로 9천400가구를 건설하기로 했다.
고양 대곡 역세권은 5개 노선이 만나는 철도교통 요충지로 개발 압력이 높고, 역 접근성과 환승 편의성 개선이 필요해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주변 개발이 시급한 곳이다.
게다가 대곡역 주변 토지는 그린벨트에 절대농지다. 토지거래 제한구역으로 설정돼 거래도 어렵다.
그런데도 개발 기대감은 높았다. 대곡역을 중심으로 교통 여건이 좋은 만큼 개발 가능성이 무척 커, 장기 투자 가치가 있다는 전망이었다.
또 대곡역 일대는 일산신도시보다 서울에 가깝고, 외곽 순환 고속도로와 자유로 접근성도 좋다.
이에 대곡역 인근 토지 거래 가격은 몇 년 새 급등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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