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부동산뉴스/부산 / / 2024. 10. 17. 09:40

국가철도공단 가덕도신공항, 적기 추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신항서부터 신공항까지 16.5km 복선철도로 건설
사업단장 임명 및 연내 2개 공구 발주 예정
2030년 완공

 

https://www.today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099

 

국가철도공단 가덕도신공항, 적기 추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 투데이플러스

국가철도공단은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기본계획고시에 따라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해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사업설명회’를 15일(화) 대전 본사에서 개최했다.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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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는 부산신항에서부터 신공항까지 잇는 연장길이 16.5km 복선철도로 건설되며 공단은 가덕도신공항 개항시기에 맞춰 이용객들에게 철도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연내 발주(2개 공구)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현장중심 책임경영에 따라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사업단장(PM)을 임명한 후 △사업현황 △사업분석 보고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방안 및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https://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85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연내 2개 공구 발주 - 엔지니어링데일리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가 연내 발주될 예정이다.16일 국가철도공단은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기본계획고시에 따라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해 최근 사업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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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얼개 확정… 2031년 완공('24.9.10./국제신문) : 가덕도 신공항

언론보도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얼개 확정… 2031년 완공("24.9.10./국제신문) 부서명 공항기획과 전화번호 051-888-4541 작성자 주민선 작성일 2024-09-10 조회수 43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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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조2748억 원·구랑동~가덕도 간 16.5㎞ (복선) 등 명시

사업 추진 의지 공식 표명했다는 의미… 향후 일정 속도 붙을 듯

앞서 국토부는 지난 1월 11일 부산에서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건설과 관련해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 뒤 여기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초안을 작성했다. 또 전문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여러 차례 협의했다. 특히 가장 효율적인 사업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최근 ‘가덕도신공항 접근교통망 전담팀(TF)’도 구성했다.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부산, 울산, 경남,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회의를 열었다. 국토부는 이때 논의된 내용을 대폭 수용했다.

 

기본계획에는 우선 ‘가덕도신공항의 직접 영향권인 부산·울산권·경남권· 대구경북권 공항 이용객의 접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철도시설 확충’이라는 사업 목적이 명시됐다. 사업 기간은 2031년까지로 정했다. 책정된 사업비는 1조2748억 원이다. 또 노선이 시작되는 곳은 부산 강서구 구랑동, 종점은 가덕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핵심 과업은 ‘부산신항선(지사교)~가덕도신공항 간 복선전철 16.5㎞ 건설’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철도 운행에 필요한 노반을 정비하고 궤도·전기 통신시설 등을 설치한다. 정거장은 가덕도 일원에 신설된다. 역 이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앞으로 역명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역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기본계획이 확정된 만큼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건설 공사가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차후 발생할 수 있는 사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국토부 측은 “2029년 12월에 가덕도신공항을 적기 개항하겠다는 정부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공항 완공 시기에 맞춰 관련 교통수단 건설이 제때 끝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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