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남부내륙철도 주민설명회 26일부터 개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와 국가철도공단은 남부내륙철도 환경영향평가서(초안)와 노선설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6개 지자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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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는 거제, 통영, 고성, 진주, 산청, 합천에서 진행되며, 예상되는 생활환경 피해와 대응 방안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 내년 말 착공...사업비 1조 7천억 증액 - 철도경제신문

[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균형발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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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부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서울-거제 간 2시간 45분, 수서-거제 간 2시간 33분 만에 고속열차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수서-광주 철도와 부발-충주-문경 간 중부내륙선, 그리고 문경-김천 간 철도 등과 이어지면, 중부축 간선철도망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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