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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보합세 이어갈 것 인허가 실적 44만가구 예상
내년 전국 주택 매매가가 올해보다 1% 하락할 것이란 전망
집값 오름세가 가팔랐던 수도권은 대출 규제 강화,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올해와 같은 상승세를 보이기 어렵다는 분석
올해 들어 수도권은 금리 인하 기대로 3분기까지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르다가 지난 9월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상승세가 다소 둔화
낸년 전국 전셋값은 1% 오를 것으로 전망
내년 입주 물량 감소, 매매 수요의 전세 전환 등으로 전셋값이 상승
연립·다세대 등 비(非)아파트 임대차 시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사업자의 매입임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안정될수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공급자 금융 여건이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면서도
“내년에도 PF 사업장 정리 과정이 이어질 예정
공공과 민간에서 각각 9만 가구, 35만 가구를 인허가받을 것이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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