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강서구 제2에코델타시티, 교통·환경 인프라 우선 조성 (22.04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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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제2에코델타시티, 교통·환경 인프라 우선 조성 | 韓聯社

 

- 기존 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 등과 연계한 발전축 구축 차원

- 부산시는 강서구 김해공항 서쪽 강동동과 대저2동 일대 10.5㎢(약 320만평)에 조성하는 제2에코델타시티 개발 과정에서 교통, 환경 기반시설을 우선 조성

- 인프라 조성 공사를 먼저 시행 후 주택이나 단지 먼저 조성

- 제2에코델타시티 개발 계획이 남쪽에 조성 중인 에코델타시티, 명지주거단지와 북쪽에 조성 중인 연구개발특구, 서부산복합산업유통단지에 비해 늦게 마련됐기 때문에 남북을 연결하는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 전체적인 발전축을 완성

- 명지신도시에서 제2에코델타시티를 거쳐 대저동까지 연결하는 남북교통축을 만들어 구포대교,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낙동강하굿둑 교량, 을숙도대교 등 현재 운영 중인 7개 동서교통축과 연계하는 등 서부산권 도로망 체계를 완성할 계획

- 강서구 명지동∼대저동 도시철도 강서선을 트램으로 조기에 건설

-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을 이른 시일 안에 조성해 환승 체계를 구축

- 심 하천인 평강천과 맥도강에 수질 2등급인 낙동강물을 유입시켜 수질등급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할 예정

- 친환경 수변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