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부동산뉴스/경남 / / 2024. 10. 28. 09:36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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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국가산단 확장단지 개발, 다음달 본궤도 오른다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전경. 온산공단이라고도 불린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3년 4월 27일 청와대에서 '중화학공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의 하나로 경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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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은 도공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지분율 30% 대 70% 비율로 공동시행한다. 업무는 지분율에 맞춰 분담한다. 도공은 △보상업무 △전기공사 시행 △GB훼손지 복구 공사를, 산단공은 △산단계획 변경 인·허가 △제 영향평가용역 발주·감독 △부지조성·조경공사 시행 △분양업무를 각각 도맡는다.

총 사업비는 6,307억원(용지비 2,242억원·조성비 3,195억원·기타 870억원)이다. 재원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2,951억8,200만원을 공사채로 우선 조달하고, 2028년 분양이 개시되면 분양수입으로 회수한다. 도공이 부담해야 할 사업비는 1,892억원으로 이 중 890억원은 공사채로 차입한다. 총수입은 기업 입주가 마무리되는 2038년께 6,682억200만원으로 추산했다.

도공과 산단공은 협약체결 직후 '온산국가산단 확장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준비에 착수, 2026년 하반기까지 승인 고시를 마무리한다. 이듬해인 2027년 상반기부턴 보상물건 조사, 보상계획 공고, 실시설계를 완료한다. 조성공사는 2028년 상반기에 첫 삽을 떠 2031년 하반기 준공한다. 산업용지 분양은 조성공사에 맞춰 진행한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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