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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174-1번지 일대 등 4곳 추가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 착수
선정 지역은 △중랑구 면목동 174-1번지 일대(3만5,969.7㎡) △광진구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4만836.7㎡) △강북구 미아동 130번지 일대(7만1,059.5㎡) △서대문구 홍제동 287-118번지 일대(1만5,345㎡) 등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한 노후불량주거지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다”면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반영해 사업성을 대폭 개선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내년 초 용역계약 준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부터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권리산정기준일은 구역별 여건에 따라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 또는 자치구 별도 요청일로 지정된다.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 지정도 별도 고시문을 통해 안내된다.
출처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http://www.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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