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m.asiae.co.kr/article/2024112514010290309
충청북도에서는 반도체·이차전지 소재 등 첨단 산업을 비롯해 식품·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들이 유치된 제천·보은·음성·진천 일대 총 109만6천평이 선정됐다.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4개 지역과 인근 시·군 간의 상생발전 및 산업클러스터 형성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인구 유입 등의 파급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했다.
주목받고 있는 진천 지구의 진천메가폴리스 산업단지는 청주 오창 소재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연계할 수 있도록 약 40만평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진천메가폴리스는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가 관심을 쏟는 반도체·이차전지 분야 새로운 메카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곳으로 관심과 주목받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 지정된 6개 시도의 기회발전특구에서 150여개 기업이 약 16조4천억원의 신규 투자를 계획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소멸이 아닌 국토균형발전과 공존만이 살 길이다. 기회발전특구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https://facstory.tistory.com/15
'톡톡 부동산뉴스 > 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성]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2025년 지구 지정 (1) | 2024.12.10 |
---|---|
[홍성] 내포신도시-홍성 원도심 잇는 간선도로, 왕복 4차선 ‘확충’ (1) | 2024.11.06 |
[충주] 비법정도로 매입사업 적극추진 (0) | 2024.11.05 |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0) | 2024.10.23 |
[충주] 충주 법현산업단지 계획 승인…1000억 투자로 미래산업 육성 (3) | 2024.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