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부동산뉴스/청주 / / 2025. 6. 19. 19:00

청주 도심 마지막 대규모 개발, 분평2지구 본궤도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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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 마지막 대규모 개발, 분평2지구 본궤도 오르나

[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청주시 분평2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이 정부 부처 간 농지 협의를 조건부로 완료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국토교통부가 2023년 11월 공공택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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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개요

-위치: 청주시 서원구(분평동, 장성동, 장암동) 및 상당구(방서동, 평촌동) 일대

-면적: 약 130만㎡

-내용: 공공임대 및 분양주택 약 9,000가구 공급 예정

 

2. 추진경과 및 쟁점

-2023년 11월: 국토교통부가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

-쟁점: 면적 대부분이 농지 →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농지 보전 협의 지연

특히 80만㎡ 규모의 경지정리 농지 포함 → 농림부는 개발에 제동

 

3. 최근진전

-청주시–농림부 간 조건부 협의 완료

전체 면적 유지

남측 농지에 대해 별도 관리방안 마련 조건

 

4. 향후계획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도 하에: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 절차 진행

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재추진

 

5. 개발특싱

- ‘10분 워커블 시티’ 콘셉트:

무심천·미평천 산책로

도보 10분 내 공원, 산업시설 접근 가능

- 우수한 교통 접근성:

청주 순환도로, KTX오송역, 청주공항 연계

 

6. 기대효과

- 신분평 더웨이시티 등 인근 개발사업과 시너지

- 서남부권 균형 개발 및 청주 도심 내 마지막 대규모 주거지 공급

- 분양가 안정 → 서민 주거 안정 및 집값 안정 기대

- 청주시: 주민 불안 최소화 및 조건 이행에 최선

- 부동산 업계: 공공개발 통한 주택시장 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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