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부동산뉴스 / / 2023. 7. 31. 19:11

소형아파트 서울에서 전년대비 2배 거래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731&prsco_id=031&arti_id=0000762444 

 

서울선 '귀한 몸' 소형 아파트…

전용 41~60㎡ 아파트 전국 1~5월 거래량은 역대 최저치서울에선 전년비 2배↑…"특례보금자리론, 규제 완화 영향"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수요가 줄었다고 하지만, 서울에서는 거래 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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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소형아파트 거래가 줄었다고 하지만, 서울에서는 거래건수가 늘어나며 큰 인기. 규제가 완화되어 대형이나 분양 아파트 대신 소형 구축 아파트로 실소유자들 유입. 

 

서울 소형아파트 거래 증가

 

올해 전국 전용 41~60m2 아파트 거래량은 역대 최저치. 반면에 서울은 동일면적의 거래건수는 지난해 대비 2배. 소형 면적대의 인기가 서울에서 높아진 데는 특례보금자리론과 무관하지 않음. 특례보금자리론은 9억 이하 주택 구매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최대 5억 원 대출. 소형 면적대의 경우 가격이 맞아 수요가 대거 증가. 

 

특례보금자리론 시행 이후 주택거래는 아파트 비중 1억~3억 72.9%, 3억~ 6억 87.4%. 특히 6억~9억 비중은 89.9%로 10건 중 9건이 아파트 매매.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후 6억~9억 아파트 매수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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