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소형아파트 거래가 줄었다고 하지만, 서울에서는 거래건수가 늘어나며 큰 인기. 규제가 완화되어 대형이나 분양 아파트 대신 소형 구축 아파트로 실소유자들 유입.
올해 전국 전용 41~60m2 아파트 거래량은 역대 최저치. 반면에 서울은 동일면적의 거래건수는 지난해 대비 2배. 소형 면적대의 인기가 서울에서 높아진 데는 특례보금자리론과 무관하지 않음. 특례보금자리론은 9억 이하 주택 구매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최대 5억 원 대출. 소형 면적대의 경우 가격이 맞아 수요가 대거 증가.
특례보금자리론 시행 이후 주택거래는 아파트 비중 1억~3억 72.9%, 3억~ 6억 87.4%. 특히 6억~9억 비중은 89.9%로 10건 중 9건이 아파트 매매.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후 6억~9억 아파트 매수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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