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개발관련정보 / / 2024. 9. 20. 17:44

"제2순환고속도로 주변 토지, 개통 앞두고 눈여겨봐야"

집코노미 박람회 2024김종율

김종율아카데미 대표 '3년 뒤 대박 날 토지투자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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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순환고속도로 주변 토지, 개통 앞두고 눈여겨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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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후 주변에 공장과 물류단지, 산업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시간이 지나면 원룸과 다가구주택을 짓기 좋은 땅값이 뛸 겁니다.”

 

김종율 김종율아카데미 대표(사진)는 19일 “경기 파주시 월롱면은 3년 뒤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인천항 접근성이 향상돼 공장을 운영하기 좋은 계획관리지역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며 “수도권에 이 같은 고속도로 개통 수혜 동네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주의할 점이 많은 철도 신설 지역보다는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땅값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수도권 고속도로 인근 지역 땅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근거로 앞서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된 남양주시 수동면의 사례

“고속도로망에서 방사축에 해당하는 수동면~별내 도로도 개통 후 물류단지 개발이 잇따라 땅값이 많이 뛰었다”고 설명했다. 도로가 개통되면 물류단지뿐 아니라 산업단지와 원룸, 다가구주택 등이 차례로 들어서기 때문에 토지계획을 보고 투자할 만하다는 얘기다. 김 대표는 도로 폭이 최대 2배로 늘어나는 평택시흥고속도로 인근 경기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평택화양지구·아산국가산업단지·경기포승지구와 가까운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등도 유망지로 꼽았다.

 

- 수도권 고속도로 인근 지역 땅값이 상승할 것

- 문재인 정부 때부터 현 정부까지 발표된 15개 택지개발지구도 고려할 만한 투자 포인트

- “택지개발지구 지정과 함께 광역교통대책이 발표되면 도로를 확장하거나 새로 짓는다”

- 남양주 왕숙1·2지구와 부천 대장지구, 고양 창릉신도시 주변 등이 대표적

- 농협진흥구역에서 해제되거나 녹지지역에서 풀리는 토지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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