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영운근린공원 민간 개발이 사업 취소 후 1년여 만에 재시동
시는 상당구 영운동 산 62 일원의 영운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시행할 협상대상자로 서동개발㈜을 선정
사업 부지의 30% 미만에 아파트 등을 짓고, 나머지를 공원시설로 만들어 지자체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1976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영운근린공원은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자동 실효)를 피하고자 민간공원 특례사업 절차를 밟았으나 민간업자의 사업 포기에 따라 지난해 6월 실시계획인가가 취소됐다.
'톡톡 부동산뉴스 > 청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북개발공사, 빈집 주택정비사업 본격 추진 (0) | 2024.11.15 |
---|---|
[청주] 청주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기 완공 속도 (1) | 2024.11.06 |
[청주] 오송역세권 사업부지 용도 변경 무산 (0) | 2024.09.27 |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편입 토지·지장물 연내 보상하라" (0) | 2024.09.04 |
[청주]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예타 대상 재도전·면제 추진 '투 트랙' (1) | 202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