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부동산뉴스 / / 2023. 7. 6. 09:36

충북 미래차 성능 검증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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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미래차 성능 검증 중심지로 뜬다

지난 4일 충북 청주 오창읍에 조성된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 자율주행 시험장.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 직원들이 시험동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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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대 오창캠퍼스 자율주행 시험장

충북이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테스트베드 중심지로.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차 핵심 기반 시설과 자율운행 시범지구를 구축하는 등 미래 자동차 전환을 위한 테스트 및 기술 지원사업을 추진. 

 

충북 청주 오창읍의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 자율주행 시험장에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가 자율주행 자동차에 장착한 라이다, 카메라, 위성항법시스템센서, 제어기 작동여부를 시험. 충북대가 올 3월 스마트카연구센터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시-트랙'을 완공한 덕에 정부의 자율주행 임시운행을 허가받기 위한 차량 테스트 기간을 100 이상 단축. 16개 기업과 대학이 총 185건의 프로젝트 진행. 

 

이곳에 내년 오나공을 목표로 전파플레이그라우드 조성. 전파플레이 그라운드는 외부 전파 간섭이나 피해를 막고,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 시험을 지원하는 대형 전자파 차폐시설. 

 

충주기업도시에는 8월 수송기계 부품 전자파센터 들어섬. 특장차 수소 파워팩 기술지원센터도 건립. 센터는 특장차 분야의 수소 모빌리티 전환, 수소 연료전지 기반의 파워팩 모듈 기업 지원.  특장차의 수소차 전환을 유도해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이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 두 배이상 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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